[뉴스핌=서정은 기자] 교보증권은 세아베스틸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충족했다며 하반기는 전반적으로 지난해보다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는 3만7000원을 유지했다.
엄진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7일 "세아베스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497억원, 512억원으로 당사 및 시장 기대를 충족했다"며 "2분기까지 빠른 이익 회복과 3분기부터의 전년대비 이익 증가 전환이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엄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3월 이후 견조한 내수판매, 자동차향 2분기 가격인상, 판매 증가에 따른 톤당 고정비 감소효과, Scrap 투입가격 하락 등으로 분기 빠른 이익회복이 가능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3분기에는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지만 하반기 전반적으로는 지난해 대비 이익 증가를 나타낼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3분기는 2분기 중의 Scrap 가격 반영으로 실수요향 가격 인하 가능성이 크고 비수기에 따른 고정비 증가 효과가 예상돼 이익 감소가 불가피하다"며 "다만 하반기 전반적으로는 전년과 다른 흐름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그는 세아베스틸의 개별 기준 3분기와 4분기 영업이익을 각각 371억원, 503억원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