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스위스 최대 은행 UBS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약 5천만 달러의 배상금을 지불키로 했다.
6일(현지시각) SEC는 금융위기 직전 불량 주택채권을 판매해 손실을 초래한 혐의에 대해 UBS가 약 5천만 달러를 배상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UBS는 지난 2007년 은닉했던 주택대출 채권담보 2360만 달러와 당시 공개하지 않았던 수수료 1080만 달러를 반납하기로 했다. 더불어 이자 970만 달러와 벌금 570만 달러 역시 지불키로 합의했다.
UBS 대변인 메건 스틴슨은 “UBS는 (SEC의) 이번 조사가 끝나서 기쁘다”면서 “우리는 이번 합의로 UBS의 주택대출 채권관련 구조화 및 마케팅에 대해 SEC가 진행한 모든 조사가 마무리됐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