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6일 오후 채권시장이 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채권시장은 미국 금리 상승과 호주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감이 상충하며 보합권에서 출발했다.
지난 주말 미국 고용지표 발표 이후 굵직한 이벤트가 모두 소진된 가운데, 호주 중앙은행이 이날 오후 1시 30분 경 기준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발표 직후, 국채선물 가격이 장기물을 중심으로 소폭 하락했으나 제한되며 여전히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수익률 곡선은 다소 스팁해졌다.
이날 오전 서울채권시장에서 국고채 3년물 13-3호는 전일 종가와 같은 2.92%를 기록중이다.
5년물 13-1호도 변동없는 3.20%, 10년물 13-2호는 전일보다 1bp 오른 3.52%을 기록중이다.
오후 1시 37분 현재 3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전일과 같은 105.57을 나타내고 있다. 105.57~105.65의 레인지다. 외국인은 2274계약을 순매수하고 있다.
10년 만기 국채선물 9월물은 8틱 하락한 112.13에 거래되고 있다. 112.07~112.29의 움직임이다. 외국인은 682계약의 매수우위를 기록중이다.
증권사의 한 매니저는 "오늘 시장에 거래량도 떨어지고 힘이 없어 보인다"고 관측했다.
그는 "외국인이 선물 시장에서 순매수를 하고 있지만 지속성을 확인해야 할 것 같다"며 "최근 거의 20영업일 넘게 일별 거래량을 합산하면 다 매도를 했는데 오늘 하루의 순매수를 가지고 의미를 부여하긴 어렵다"고 판단했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