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영준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CJ E&M에 대해 글로벌 스토리를 기반으로 모멘텀 상승 기대감이 존재한다고 평가했다.
박진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6일 "CJ E&M의 글로벌 스토리는 해외사업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 주는 catalyst로 평가한다"며 "실적 뿐 아니라 동사에 대한 외국인 인지를 높이는 배경이 될 것이라는 점에 주목된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방송과 게임 부문의 선전도 모멘텀 강화에 긍정적 배경으로 평가된다.
CJ E&M의 2분기 영업이익은 185억원으로 컨센서스(187억원)을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 애널리스트는 "2분기 매출은 3876억원로 예상된다"며 "매출 비중이 큰 방송 부문이 광고 경기 부진의 영향을 받았으나 모두의 마블 등 모바일 게임 효과 지속, 영화 부문의 중국 시장에서의 성과가 주목된다"고 설명햇다.
한국 영화 선물의 중국 버전인 이별계약(제작비 50억원)은 티켓매출 약 350억원 달성해 동사 콘텐츠의 중국 시장 성공 가능성을 확인했으며 현재 달콤한 나의 도시(SBS 방영)의 중국 버전과 청춘물 일과 이분의 일, 여름(2PM 닉쿤과 미스에이 지아 주인공) 등 드라마 제작하고 있다.
그는 "방송에서 수스케 외에 꽃보다 할배 등, 게임에서 모바일 효과 본격화, 영화에서 설국열차 효과 등 모멘텀이 전분기 대비 크게 강해질 것"이라고 예측했다.
글로벌 프로젝트 설국열차(제작비 4200만달러, 지분률 1/3 추산)는 선판매 커미션을 포함해 이미 투자비를 회수한 것으로 추산된다. 개봉 5일 동안 330만 관객을 동원했으며 첫주말 관객동원수는 226만으로 역대 한국 영화 1위, 외화 포함시 2위를 기록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미국과 중국을 포함해 167개국 개봉을 앞두고 있어 향후 기대감은 더 높혀 잡을만 하다"며 "외국인 인지도를 높힐 수 있을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 수급상으로도 주목된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서영준 기자 (wind0901@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