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LH에 따르면 이번에 공급할 성남 여수지구 아파트는 A-2블록 한 블록에서 공급된다. 공공분양 517가구, 10년 공공임대 380가구, 분납임대 274가구 등 모두 1171가구다.
6일 모집공고를 하며 오는 12일부터 19일까지 청약 신청을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4일이다. 입주는 오는 2015년 11월이다.
공급주택 전용면적은 51㎡, 59㎡ 두개 주택형이다. 전체 공급 주택 1171가구 가운데 기관추천, 다자녀가구, 신혼부부, 생애최초, 노부모부양자 등에게 우선 청약기회가 주어지는 특별공급 주택은 792가구다. 청약저축이나 주택청약종합저축 가입자가 청약할 수 있는 일반공급 주택은 379가구다.

분양 계약 직후 소유권이 이전되는 공공분양은 전용 51㎡ 429가구, 59㎡ 88가구가 공급된다. 분양가는 기준층 기준 각각 2억4210만원, 2억8150만원이다. 발코니 확장 공사비는 제외된다. 공급조건은 계약금 20%, 중도금 4회 각 13%씩, 잔금 28%다.
공공임대주택은 10년간 입주자에게 임대한 후 분양 전환된다. 공급조건은 계약금 20%, 잔금 80%다. 임대료는 51㎡는 보증금 5310만원 월 임대료 51만원이며 59㎡는 임대보증금 6590만원 월 임대료 58만원이다.
분납임대주택은 집값의 일부만 초기 분납금으로 납부하고 입주 후 단계적(중간, 최종)으로 잔여분납금을 납부한다. 이후 10년간의 임대기간이 종료하면 소유권을 취득한다.
초기 분납금은 최초 주택가격의 30%다. 계약시 10%, 중도금 납부시 10%, 잔금납부시 10%를 납부한다. 중간 분납금은 입주 후 4년차와 8년차에 최초 주택가격의 각각 20%씩을 납부한다. 최종 분납금은 분양 전환시 감정가격의 30%를 납부한다.
51㎡의 초기 분납금은 4852만~4890만원, 월 임대료 37만원~38만원이다. 59㎡는 초기 분납금 5638만원, 월 임대료 43만원 수준이다.
LH는 10년 공공임대주택과 분납임대주택에 대해 보증금을 높이고 월 임대료는 낮추는 전환보증금 제도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입주자의 경제능력에 따라 공급조건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성남여수 A-2블록은 단지에서 직선거리로 약 2㎞이내에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과 성남시청, 성남종합버스터미널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모여 있다.
또 강남과 30분 내로 연결되는 분당-수서간, 분당-내곡간 고속화도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경부고속도로가 근거리에 위치해 있다.
LH 경기지역본부 남성권 주택판매부장은 "여수지구는 성남 구시가지 및 분당 신도시와 연접해 교통 및 생활환경이 우수하다"며 "공급가격이 주변 시세보다 상당히 낮아 청약경쟁률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관추천 특별공급 대상자와 1층 주택 우선배정 신청자는 분양사무실을 방문해 청약을 신청해야한다. 그 외 청약대상자는 인터넷 청약(LH 분양임대청약시스템)을 신청하면 된다.
분양사무실은 오는 8일 LH 오리사옥 1층 대강당(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성남대로 54번길3 (구미동 175), 분당선 오리역 1번 출구 건너편)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