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대한해운 인수전이 3파전으로 압축됐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날 본입찰 마감인 오후 4시까지 입찰 제안서를 제출한 곳은 대림코퍼레이션, 폴라리스 쉬핑, 삼라마이다스(SM)그룹 세 곳이다.
이들 업체는 이틀씩 진행된 예비실사를 통해 용선료 지불과 관련된 소송 및 택스리스 등 우발채무와 만기 도래 예정인 선박들에 대한 연장 가능성 등을 따져본 것으로 알려졌다.
우선협상대상자는 이르면 다음주 중 결정될 전망이다. 매각주관사인 삼일회계법인은 13일부터 정밀실사를 진행하고 다음 달 중순 본계약을 마친다는 계획이다.
이와 관련 대한해운이 현재 우선적으로 상환해야 할 채무는 1650억원이다. 최우선 변제 채권인 DIP차입금 800억원에 회생채권 850억원을 더한 것이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