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하나투어는 2분기 개별기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기록했지만 성수기 효과로 3분기 실적 호조 전망이 나왔다.
이우승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일 "하나투어는 2분기 개별기준 영업수익이 655억원으로 전년대비 13.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42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13.3% 줄었다"며 "중국 AI 영향으로 중국향 패키지 송객수 감소, 환율 상승에 따라 지상비가 증가하는 등 영향으로 수익성 저하됐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다만 3분기 개별기준 영업수익은 823억원으로 전년비 13.0% 증가, 영업이익은 147억원 27.1% 성장을 전망한다"며 "여름 성수기 송객수 증가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은 개선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최근 중국 전세기 제한 등 이슈로 소폭 조정이 있었지만 성수기 기대감에 하나투어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