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재단장 공사를 마치고 다음 달 1일 재개관하는 서울신라호텔이 한식당 을 오픈한다. 9년만에 '라연(羅宴)'이라는 이름으로 문을 연다.
서울신라호텔 측에 따르면 한식당 라연은 '예(禮)와 격(格)을 갖추어 차려낸 최고의 한식 정찬'을 컨셉으로, 전통의 맛을 세심하고 세련되게 표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전국에서 가장 훌륭한 제철 식재료를 공수하여, 정통 조리법을 바탕으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

내부 디자인의 경우 2006년부터 서울신라호텔 전반을 디자인한 피터 리미디오스와 국내 자문가들이 참여했다. 총 40석 규모로 23층에 선보인다.
신라호텔 관계자는 "글로벌한 디자인 감각에 고증을 거친 전통 문양과 한국 전통적 소재를 활용하여 디자인을 완성했다"며 "기물은 전통 백자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조형미로 재해석한 라기환 작가와 이기조 작가의 작품을 사용해, 한식 정찬의 격을 완성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