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주택가격 상승세가 지속되면서 주택시장의 꾸준한 회복에 대한 기대를 이어갔다.
30일(현지시간) S&P/케이스쉴러에 따르면 5월 미국 20개 주요 대도시의 주택가격지수는 전월대비 2.4%, 전년대비 12.2%의 상승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06년 3월 이후 7년여만에 가장 높은 상승세다.
계절조정치 기준으로는 전월대비 1.0% 상승으로 직전월의 1.7% 대비 오름폭은 다소 줄어들었다.
각 도시의 주택가격은 최소 1.2% 수준의 상승을 보인 가운데 샌프란시스코는 월간 기준 4.3%의 오름폭을 나타냈다. 시카고와 애틀란다에서 각각 3.7%, 3.4% 올랐고 시애틀도 3.1%의 상승세를 보였다.
현재 주택가격은 지난 2006년 여름 당시의 고점 대비 25% 가량 낮은 수준이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