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독일 기업들의 경기 신뢰도가 시장 전망보다 다소 높아지며 3개월째 개선된 것으로 조사됐다.
독일 뮌헨의 민간경제연구소 Ifo는 7월 독일의 재계신뢰지수가 0.3포인트 상승한 106.2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당초 전문가 예상치인 106.1보다 약간 높은 것으로, 3개월 째 상승세를 이어간 것.
경기평가지수도 106.2로 전망치인 106.1보다 소폭 상승했으며 전월 105.9에도 웃돈 모습을 보였다. 반면 향후 6개월 간 경기 전망을 나타내는 경기기대지수는 102.4를 기록해 전월 102.5보다 다소 낮아졌다.
게르노트 네르브 Ifo 조사원은 "전체적으로 독일 경제는 좋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며 "제조업은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으며 그다지 강하지 않았던 소매업종도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건설분야도 호조를 보이고 있으며 소비 지출도 늘어나 내수가 이전보다 개선됐다"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