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변상문의 바람난 사주] 편관(偏官)과 정관(正官)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⑦편관(偏官)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같고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경(庚)과 지지의 신(申)이 해당된다. 을(乙)일 때 신(辛)ㆍ유(酉), 병(丙)일 때 임(壬)ㆍ해(亥), 정(丁)일 때 계(癸)ㆍ자(子), 무(戊)일 때 갑(甲)ㆍ인(寅), 기(己)일 때 을(乙)ㆍ묘(卯), 경(庚)일 때 병(丙)ㆍ사(巳), 신(辛)일 때 정(丁)ㆍ오(午), 임(壬)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 계(癸)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가 편관(偏官)이다.

편관(偏官)의 육친은 남자에게는 자식이며, 여자에게는 남편이다. 사회관계는 남녀 공히 명예ㆍ리더십ㆍ추진력ㆍ돌파력ㆍ권력 지향형ㆍ직장을 의미하며, 대통령ㆍ국회의원ㆍ지자체장 등 선출직 공무원을 뜻한다.

편관(偏官)이 발달하면 대인관계가 뛰어나고 명예욕이 있기 때문에 자신을 믿어주고 책임과 권한이 주어지면 두 배의 능력을 발휘한다. 또한 한번 목표를 정하면 이용 가능한 모든 인적ㆍ물적 자원을 동원하여 반드시 달성하려고 역량을 집중하기도 한다. 순간적인 판단력과 재치는 열 개의 육친 중 가장 탁월하며 도전할 상대가 생기면 힘이 솟는 성격이다. 아울러 고집이 매우 세고, 다른 사람과 비교 당하는 것을 싫어한다. 누군가로부터 지시나 간섭을 받으면 심한 갈등을 느낀다.

그 동안의 임상실험 결과 열 개의 육친 중 편관(偏官)이 발달한 사람은 자신의 삶을 이끌어 나가는 능력이 가장 탁월하다. 사업이면 사업, 조직생활이면 조직생활, 정치면 정치 등 모든 면에서 강한 추진력을 바탕으로 밀고 나가 끝내는 쟁취하고 만다. 그래서 성명학에서는 사주에서 편관(偏官)이 부족하면 편관이 많은 글자로 이름으로 짓기도 한다. 편관에 대하여 다시 한 번 요약하면 적극성, 추진력, 돌파력, 배짱, 우두머리, 자유주의자, 독립지향, 원만한 대인관계 등으로 말할 수 있다.

1순위 직업으로는 사업가, 정치인, 전문 경영인, 자유직업 등이며, 2순위 직업은 자유로운 직장, 보험업 등이다.

한편 편관(偏官)이 과다하면 전국에 의형제를 둘 만큼 사람을 좋아하고,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사람들에게 잘 적응한다. 작은 것을 싫어하고 큰 것을 좋아하는 등 통이 크고 거침없는 행동을 하기 때문에 돈에 구애 받지 않는다. 이러다 보니 쓸데없는 의협심에 사로잡혀 음주가무를 즐기게 되고, 일들이 많다 보니 앞으로 벌고 뒤로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다. 자존심을 상하게 하거나 자신을 억누르는 사람과 잘 다투며, 순간적으로 난폭한 행동이 나오기도 한다. 여자의 경우 어려서는 성폭행을 당할 가능성이 있으며, 일평생 남자 문제가 끊이지 않고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천간에 편관(偏官)이 있을 경우 부부갈등이 심할 수 있다.

⑧정관(正官)

사주의 일간(日干)과 음양이 다르고 일간을 극하는 오행이다. 즉 갑(甲)일 경우 천간의 신(辛)과 지지의 유(酉)가 해당된다. 을(乙)일 때 경(庚)ㆍ신(申), 병(丙)일 때 계(癸)ㆍ자(子), 정(丁)일 때 임(壬)ㆍ해(亥), 무(戊)일 때 을(乙)ㆍ묘(卯), 기(己)일 때 갑(甲)ㆍ인(寅), 경(庚)일 때 정(丁)ㆍ오(午), 신(辛)일 때 병(丙)ㆍ사(巳), 임(壬)일 때 기(己)ㆍ축(丑)ㆍ미(未), 계(癸)일 때 무(戊)ㆍ진(辰)ㆍ술(戌)이 정관(偏官)이다.

정관(正官)이 발달한 사람은 감정이 섬세하고, 명예를 소중히 생각하며, 진리와 정의 및 인간적인 면에 관심이 많다. 이상 세계에 대한 꿈을 마음속 깊이 간직하는 등 순수함이 있다. 이러다 보니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이 쉽지 않고 새로운 사람과의 만남을 꺼린다. 그러나 한번 정을 주면 끝까지 배신하지 않는 등 의리파이기도 하다. 또한 자신이 생각할 때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면 목숨 걸고 추진하는 등 고집과 돌파력도 있다. 1순위 직업으로는 교직, 상담사, 문학가, 종교인 등이며, 2순위 직업은 사업 자유로운 직장 등이다.

한편 정관(正官) 과다하면 품행이 방정 하고, 신용이 있으며, 용모가 준수하다. 타인에게 모범이 되려고 애를 쓴다. 인간성이 좋고 나쁨을 사람 사귀는 기준으로 삼기도 한다. 언제나 새로운 아이디어에 호기심을 갖고 통찰력이 있으며 전략적 사고력이 풍부하다. 그러나 겉으로는 멋지고 일이 잘 풀리는 것처럼 보이고 수익도 많은 것 같지만, 쓸데없는 의리와 의협심, 지나친 인간관계 등으로 재물이 새어나가는 경우가 많아 속칭 빛 좋은 개살구로 보일 수도 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발견 어려운 췌장암 AI로 조기 진단 [베이징=뉴스핌] 조용성 특파원 = 중국 알리바바가 개발한 AI 솔루션이 췌장암 조기 진단을 해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췌장암은 발견하기가 극히 어려운 암으로, 보통 말기에 발견된다. 때문에 췌장암은 진단 후 5년 생존율이 10%에 불과하다. 중국의 AI 솔루션이 중국의 한 병원에서 시범 적용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췌장암 조기 발견 사례가 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 중문판이 6일 전했다. 알리바바가 개발한 이 솔루션의 명칭은 'PANDA(인공지능 췌장암 검사 시스템)'이다. 촬영된 CT 영상을 AI가 판독해 췌장암 확진을 결정하는 소프트웨어다. PANDA는 중국 내 여러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 중이다. 이 중 한 곳은 닝보(寧波)대학 인민병원이다. 닝보대학 인민병원은 2024년 11월 PANDA를 도입해 임상시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PANDA는 18만 건 이상의 복부 혹은 흉부 CT를 분석했고, 이를 통해 20건 이상의 췌장암을 발견했다. 이 중 14건은 조기 진단이었다. 췌장암은 조기 진단될 경우 수술을 통한 제거가 가능하다. 한 환자의 경우 복부 팽만감과 메스꺼움의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CT를 촬영했으며, 췌장 전문 검사를 받지 않았지만, 췌장암 판정을 받았다. 현지 의사는 "PANDA의 식별이 없었으면 결코 췌장암 판정을 못 하는 상황이었으며, PANDA로 인해 환자의 췌장암이 조기에 발견됐고 수술을 통해 완치될 수 있었다"며 "AI가 환자의 생명을 구했다고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아직은 오차율이 비교적 높은 상태다. PANDA는 그동안 1400건의 스캔 영상에 대해 췌장암 가능 경고를 했다. 전문의들은 이 중 300개에 대해서만 정밀 진단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이후 300명의 환자는 재검사를 받았다. 이 중 20여 건이 췌장암으로 판정받았다. PANDA를 개발한 곳은 알리바바 산하 다모(達摩)연구소다. 연구소의 베테랑 알고리즘 전문가는 2000명 이상의 췌장암 환자의 CT 영상을 취득해 방사선 전문의들에게 병변 위치를 수작업으로 표시하도록 요청했다. 그리고 결과물을 AI 학습으로 훈련시켰으며, 이를 통해 PANDA는 선명도가 낮은 CT 이미지에서도 췌장암을 식별할 수 있게 됐다. 알리바바의 PANDA는 지난해 4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패스트트랙 의료 기기로 선정됐다. 해당 제도는 성능이 뛰어난 의료 기기의 경우 임상 시험 기간을 단축시켜준다. 캘리포니아 대학의 한 교수는 "임상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보다 PANDA가 의사들에게 더 가치가 있을 것"이라며 "PANDA와 같은 솔루션은 지방 병원이나 진료소의 유용한 보조수단이 될 것"이라고 평가했다. 중국 병원 자료사진. [신화사=뉴스핌 특약] ys1744@newspim.com 2026-01-06 11:36
사진
9월 북극항로 첫 시범운항 [부산=뉴스핌] 최영수 선임기자 = 해양수산부가 올해 북극항로 개척에 본격 나선다. 오는 8월 말에서 9월 중 컨테이너선(3000TEU급)을 투입해 시범운항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상반기 중 시범운항에 참여할 선사 및 화주를 모집해 선정할 방침이다. ◆ 북극항로 개척 원년…첫 시범운항 주목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은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한 새해 정책방향을 제시했다. 그는 "오는 9월 전후에 시범운항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면서 "3000TEU급 컨테이너선을 투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3000TEU급 컨테이너선이 대형에 비하면 작다고 할 수 있지만, 크기는 중요하지 않다"면서 "중국이 지난해 운항한 선박도 4000TEU급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직무대행(차관)이 지난 5일 부산청사 해양수산부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새해 정책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해양수산부] 2026.01.06 dream@newspim.com 김 대행은 "시범운항을 위해 올해 상반기 중에는 선사와 화주를 선정할 예정"이라면서 "시범운항이라는 면에서 여러 가지 인센티브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다만 "선사가 선정되면 선사가 희망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를 반영해서 잘 결정하겠다"고 덧붙였다. 부산신청사 건립과 관련해서는 "내년 예산에 (신청사)설계비를 반영할 예정"이라면서 "내년부터 구체적인 (청사 건립)절차를 시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UN해양총회 개최지와 관련해서는 "개최도시 선정은 UN과도 협의해야 할 사항"이라면서 "(유치에)관심 있는 도시들과 협의해서 결정하겠다"고 설명했다. ◆ 부산해양수도 조성 첫발…유관기관 모으기 가속 김 대행은 지난 5일 부산청사에서 열린 해수부 시무식에서 신년사를 통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고 제시했다. 이를 위해 해양수산분야 유관기관을 부산으로 모으는 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해수부 산하기관들도 올해 부산 이전이 본격화될 것으로 보인다.  김 대행은 "기업, 공공기관, 해사법원, 동남권투자공사 등이 집적화된 해양클러스터 조성을 추진해 나가겠다"면서 "부산항을 세계 최대 규모의 항만으로 개발하고, 터미널 운영 효율화와 종합 항만서비스 제공을 통해 글로벌 물류 요충지로 성장시키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북극항로 시대에 대비한 동남권 대도약을 실현하겠다"면서 "부산에서 로테르담까지 북극항로 시범운항을 추진하고 해양수도권 육성전략을 조속히 수립하겠다"고 강조했다. 2026년 해양수산부 업무계획 [자료=해양수산부] 2025.12.23 dream@newspim.com dream@newspim.com 2026-01-06 11: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