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삼성카드의 부진한 영업환경이 하반기에 점차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22일 우리투자증권 우다희 애널리스트는 “삼성카드의 2분기 당기순이익은 83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3% 감소했다”며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경상 당기순이익은 684억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국내외 경기여건 악화 지속으로 소비 심리가 크게 개선되지는 못하고 있다”며 “숫자카드 라인업 강화와 관계사 회원 유치 확대 등에도 개인 신판 취급고는 한 자릿수 성장세에 그쳤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우 애널리스트에 따르면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되면서 지난 1분기를 기점으로 소비심리가 점차 회복되는 양상이다. 또 향후 신판 취급고 증가에 따른 점진적인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
하반기 비용관리가 상반기보다 더 양호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카드채 금리 상승에도 해외 ABS 발행 등을 통한 금융비용률 관리 및 비용혁신을 통한 판관비용률 관리가 하반기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측은 삼성카드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4만50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