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지나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16일 대리점을 상대로 '물품 밀어내기'를 비롯한 일방적인 계약해지 논란에 대해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다.
진보정의당 김제남 의원은 이날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아모레퍼시픽 방문판매대리점(특약점) 불공정행위 실태보고서'를 발표하며 "아모레퍼시픽은 대리점에 일정 수준 이상의 매출액을 강제하고 이를 달성하면 다음해에는 5% 이상 매출을 늘릴 것을 강요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본사의 방침에 반발하는 경우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아모레퍼시픽 측은 사실과 다르다고 주장했다.
회사 관계자는 "계약종료를 할 경우 두 가지가 있다. 대리점주가 카운셀러에게 불이익을 가했을 때와 또 하나는 점주가 기초 데이터를 왜곡해서 부당하게 수수료를 받는 경우가 있다"며 "일방적으로 계약을 해지했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르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지나 기자 (fres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