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중국의 2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아시아 증시 역시 소폭 상승 흐름을 이어가는 모습이다.
15일 오전 11시 29분 현재 중국 상하이지수는 전일대비 2.71포인트(0.13%) 오른 2042.19를 나타내고 있다.
홍콩의 항셍지수는 37.75포인트(0.18%) 상승한 2만 1315.03을 기록 중이며, 대만의 가권지수 역시 29.97포인트(0.36%) 오른 8250.46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오전 발표된 중국의 2분기 GDP는 전년 대비 7.5% 증가하며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했다. 이는 다만 1분기 7.7% 증가보다는 다소 둔화된 수치다. 또한 전분기 대비로는 1.7% 증가해 기대치인 1.8%에 다소 못 미쳤다.
그러나 시장은 예상에 부합한 GDP 수치에 안도하는 모습이다. 중국을 비롯한 홍콩과 대만 등 중화권 증시는 모두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또한 이날 함께 발표된 6월 소매판매는 전년대비 13.3% 늘어난 것으로 집계돼 12.9%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 전망치를 웃돌았다.
반면 같은 기간 산업생산은 8.9% 늘면서 9.1% 증가를 예상한 전문가들의 기대를 하회했다.
한편, 일본 증시는 '바다의 날'을 맞아 휴장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