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한국타이어가 2분기 실적을 바탕으로 하반기에도 높은 수익성을 지속할 전망이다.
교보증권 김동한 연구원은 10일 한국타이어에 대해 “2분기 실적은 매출액 1.84조원(yoy-0.5%), 영업이익 2781억원(yoy+14.0%), 지배주주순이익 1934억원(yoy+18.5%), 영업이익률 15.2%로 시장 전망치를 소폭 상회할 것으로 전망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매출액은 신규공장 가동에 따른 물량 증가에도 글로벌 경기 둔화와 경쟁 심화로 인한 ASP 하락으로 전년 동기와 유사한 수준”이라며 “영업이익률은 원화 약세와 원자재 투입가격 하락(2,418달러, qoq-0.9%)으로 전년 대비 2%p 상승이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한국타이어가 하반기 신규공장 물량 증가 등 호재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높은 수익성이 기대되는 이유다. 이외에 김 연구원은 “글로벌 타이어 수요 둔화세 완화 기대, 원자재 투입가격 하향 안정화(2300달러 대 수준) 예상 등”을 주가 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꼽았다. 중장기 성장성이 유효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김 연구원은 한국타이어에 대해 목표주가 6만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