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신영자산운용 허남권 자산운용본부장(전무)는 삼성전자 주가 급락세가 과도하다고 진단했다.
허 전무는 5일 "좀 갑갑한 상황"이라며 "어찌됐든 최고 실적인데, 지금보다는 향후 실적 둔화 우려가 큰 상황"이라고 말했다.
특히 휴대폰사업 부문의 실적 둔화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그는 "전 세계적으로 휴대폰 보급률이 이미 일정 수준 이상 올라갔다"며 "앞으로 성능은 더 좋아지고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므로 휴대폰 사업 성장 둔화는 어찌보면 당연하다"고 짚었다.
다만, 성장주가 아닌 가치주 투자 측면에서 본다면 지금이 저가 매수의 기회가 될 수도 있겠다.
허 전무는 "삼성전자 주가가 고평가 상태는 절대 아니라고 본다"며 "가치주 투자를 한다면 지금은 보유하거나 추가 매수가 가능한 시점"이라고 조언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