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KB국민은행이 스마트금융시장의 변화를 선도해 나가는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우선 2010년 4월 오픈한 'KB스타뱅킹'의 가입자 수가 눈에 띈다. 현재 690만명으로 다른 은행들과의 가입자 수 경쟁에서 한 발 앞서고 있다는 게 은행측 설명이다.
올해에는 개인에 특화된 고객중심의 서비스를 강화하고 고객관계관리를 수행하는 스마트뱅킹 3.0시대로 패더라임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6월에는 고객의 선호도가 높은 운세와 게임 등 펀(Fun) 콘텐츠 제공을 통해 고객친화성을 한층 높였다.
KB스타뱅킹 이용에 따라 적립되는 별을 통해 고객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KB스마트★(스타)프로그램'도 시행하고 있다.
'KB스마트★(스타)프로그램'은 KB스타뱅킹에서 이체, 상품가입, 보안서비스 등록 등 총 13개의 미션으로 제시된 거래를 이용할 때 '별'이 적립되고, 적립된 별을 갖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는 서비스다.
현재 프로그램에서 운영되는 '별별★ 이벤트'는 4종으로 총 4850 여명의 KB스타뱅킹 고객에게 문화공연상품권, 지프트 카드, 영화관람권 및 계절과 시기에 맞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KB국민은행은 지난 6월부터 제휴를 통해 오늘의 운세 등 총 12가지의 운세 서비스와 KB의 별 이미지를 캐릭터화한 '스타팡' 퍼즐게임 앱도 출시했다.
하반기에는 실생활 밀착서비스인 모바일상품권 판매를 통해 고객에게 혜택을 제공하고, 700만 KB스타뱅킹 고객과 함께 하는 스마트폰 기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국민은행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금융거래시 발생하는 전자금융사기 방지를 위해 다양한 보안프로그램도 내놓았다.
국내 금융권 최초로 '이용폰지정서비스'를 실시해 고객이 사전에 등록한 스마트폰에서만 금융거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심야시간 해외IP거래 제한' 서비스는 전자금융관련 범죄가 대부분 심야시간(20시~08시) 해외IP를 통해 이뤄지는 만큼, 법무부 출입국관리사무소를 통해 해외체류 여부를 검증 받은 경우에만 공인인증서 관련 거래가 가능하도록 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KB스타뱅킹 3.0 시대를 맞아 고객중심의 보다 진화된 스마트금융서비스로 고객에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