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상암동 CJ E&M에서 진행된 Mnet `밴드의 시대` 기자간담회에 밴드 로맨틱 펀치, 갤럭시 익스프레스, MC 윤도현, 밴드 데이브레이크(왼쪽부터)가 참석해 결승 진출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사진=CJ E&M] [뉴스핌=이현경 기자] 로맨틱 펀치, 데이브레이크, 갤럭시 익스프래스가 Mnet '밴드의 시대' 결승전에 진출한다.
1일 오후 5시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Mnet 'Must 밴드의 시대' 기자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결승 진출이 확정된 밴드 데이브레이크, 갤럭시 익스프레스, 로맨틱 펀치와 MC 윤도현이 참석해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Mnet `밴드의 시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핸 데이브레이크 김선일, 이원석, 김장원, 정유종(왼쪽부터)이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CJ E&M]이날 데이브레이크는 결승전 진출 소감에 "Mnet '밴드의 시대' 정말 멋진 프로그램인 것 같다"며 "준비한 만큼 잘했으면 좋겠고, 처음에 출연을 결정했을 때의 걱정, 주저함이 말끔히 사라진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저희가 꿈꿔왔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었다. 마지막까지 축제를 즐기겠다"며 당찬 포부를 전했다.Mnet `밴드의 시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록 밴드 갤럭시 익스프레스 김희권, 박종현, 이주현( 왼쪽부터)이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사진=CJ E&M] 갤럭시 익스프레스는 "마지막이다. 예전 4월에 미국 투어 중 사막을 14시간씩 헤맬 때 출연 제의를 받았었는데, 그때 너무 고생하고 있어서 무조건 출연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지만 밴드 음악을 알리는 게 우선이라 생각했다. 재미있게 했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1일 상암 CJ E&M 센터에서 진행된 `밴드의 시대`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로맨틱 펀치 콘치, 레이지, 배인혁, 하나(왼쪽부터)가 화려한 패션과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끌었다. [사진=CJ E&M]섹시 퍼포먼스로 주목을 받은 로맨틱 펀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대한 염증을 느끼는 건 사실이다. 하지만 경쟁이라기보다 축제처럼 만들어 준 제작진에 항상 고마운 마음이다. 앞으로도 많은 밴드 프로그램들이 생겨서 열심히 하는 밴드들에 힘을 실어 줬으면 좋겠다"며 '밴드의 시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한편 이날 MC 윤도현은 '밴드의 시대' 호스트로서 프로그램을 통해 록 음악의 대중화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그는 "여기 밴드들의 무대가 세계적인 무대와 비교해 봤을 때 손색이 없다. 제작진과 밴드들이 서로 받쳐줘서 시너지를 내고 있다"며 "서바이벌 프로그램임에도 갈등 없이 즐거운 마음으로 하고 있다.'밴드의 시대'가 음악의 다양화에 이바지하는 프로그램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윤도현은 이날 "YB 멤버들이 꼽은 결승전 1등이 있다"고 밝혔지만 공개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냈다.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2026-08-04 14:21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2026-08-04 13:49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Caterpillar Inc.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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