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28일 롯데하이마트에 대해 2분기 순이익 전년동기대비 140%가 늘어나 어닝 서프라이즈가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2분기 롯데하이마트의 매출액은 885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20%이상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지난 1년 동안 늘어난 16개 신규점의 매출증가 효과를 고려해도 기존점이 13%이상 신장한 것으로, 매출이 본격적인 턴 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들었음을 보여준다.
김경기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출성장의 견인 축은 에어컨이다"며 "전년동기, 이상기후로 매출기저가 낮긴 했지만, 올해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100%이상 급증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여기에 TV를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군들의 실적이 개선됐다. 영업이익은 매출증가로 인한 고정비 레버리지 효과로, 마케팅 행사비 증가와 신규출점에 의한 고정비 증가 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최근 상향 조정된 컨센서스 479억원보다 더 높은 500억원 이상 달성이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향후 롯데하이마트는 수익이 거의 나지 않던 롯데마트의 디지털파크 매장을 임차받아, 롯데하이마트로 전환 운영해 단시일 내에 흑자전환을 계획하고 있다"며 롯데하이마트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만2000원을 제시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