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최근 경기불황과 함께 개인에 따른 맞춤관리가 유행하는 트렌드가 자리잡으면서 생활용품도 나만의 특별한 관리를 위한 스페셜케어류 사용이 늘고 있다. 스페셜케어류란 기본적인 세정기능 외에 개인의 미용과 건강을 ‘특별히’ 관리하기 위해 함께 사용하는 기능성 제품류를 말한다.

덴탈케어 제품에서는 치실과 치간칫솔 등이 있고, 헤어케어 중엔 트리트먼트와 에센스가 있다. 최근에는 세탁세제에서도 세탁보조제 등 스페셜케어 제품이 출시돼 생활용품의 종류가 점점 더 다양해지고 고기능화 되고 있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애경 프리미엄 헤어클리닉 브랜드 ‘케라시스’의 스페셜케어류는 올 3월부터 5월까지 내부매출 기준으로 직전 3개월 누계매출 대비 28% 상승했다. 또 토털 오럴케어 브랜드 ‘2080’은 작년 5월 360도 회전치실, 소프트 치간칫솔 등의 덴탈 스페셜케어류를 대거 출시한 이후 올들어 시장반응이 폭발적이다. 올 3월부터 5월까지 내부매출 기준으로 직전 3개월 누계매출 대비 131%나 급성장했다.
또 세탁보조제인 ‘리큐스팟’ 역시 올 2월말 출시 이후 판매추이가 매우 긍정적인 편으로 4월 대비 5월 매출이 10% 가까이 상승했다.
애경 관계자는 “경기불황으로 치과나 미용실의 고가의 시술비용 대신 집에서 관리하려는 알뜰 소비자가 늘고 있고, 소비자가 똑똑해져 생활용품도 기본기능 외에 자신의 니즈에 맞는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스마트한 기능의 제품을 선호하고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