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이 수영 실력 선수급 깜짝…알고보니 '인천 인어공주'?

기사입력 : 2013년06월24일 23:14

최종수정 : 2013년06월24일 23:14

유이 수영 실력 [사진=SBS `맨발의 친구들` 방송 캡쳐]

유이 수영 실력 선수급 깜짝…알고보니 '인천 인어공주'?

[뉴스핌=대중문화부] 애프터스쿨 유이가 선수급 수영실력을 선보여 화제다.

유이는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 다이빙 도전 편에서 1m 다이빙 도전 관문을 여유롭게 통과했다.

이날 유이는 '인천의 인어공주'라는 칭호를 얻으며 다이빙 출발대 앞에 섰다.

유이는 앞서 다이빙 교관의 "1m라고 우습게 보다간 무척 아플 거다"라는 주의에도 여유롭게 다이빙을 선보여 주위의 환호를 받았다.

물에 들어간 유이는 수영장 끝까지 잠영으로 헤엄쳐 갔다. 또 배영에 턴까지 하면서 여유롭게 도전에 성공했다.

유이 수영 실력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이 수영 실력 저절로 엄지손가락이 세워진다" "유이 수영 실력, 물의 여신이네" "유이 수영 실력, 예전 선수 시절 실력이 녹쓸지 않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이는 인천 체육고등학교 재학 시절 수영 선수로 전국 체전에도 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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