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21일 일본 증시가 개장 초 2% 가까운 급락세를 연출 중이다.
벤 버냉키 연준 의장이 양적완화 종료에 대한 공식적인 계획을 언급하면서 간밤 뉴욕 증시에 이어 일본 증시에서도 매도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
닛케이지수는 출발부터 1.74% 빠지며 1만3000선이 붕괴된 뒤 오전 9시12분 현재는 전날보다 225.85엔, 1.74% 하락한 1만 2788.73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지수도 전날보다 25.12포잍, 2.3% 밀린 1066.69를 가리키고 있다.
연준의 출구전략이 뚜렷해지면서 외환시장에서는 달러가 강세를 보이고 엔화가 약세를 보이고 있어 수출주들이 다소 지지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후반보다 0.01% 떨어진 97.26엔을 기록 중이고, 유로/엔도 128.57엔으로 0.04% 떨어진 정도에 머물고 있다.
전문가들은 주말을 앞둔 포지션 청산도 다소 예상되는 가운데, 이날 닛케이지수가 지난 14일 종가인 1만 2686선 부근에서 지지를 받을 것으로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