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단점을 보완할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주목받고 있는 양자점발광다이오드(QLED, Quantum Dot LED) 관련 세미나가 열린다.
한국미래기술교육연구원은 내달 11일 서울 여의도 신한금융투자빌딩 대강당에서 산학연 각계 전문가를 초빙해 'QLED 디스플레이 개발기술 세미나-오버뷰(Overview), 소재, 소자, 디바이스, 프로세싱, 산업응용'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OLED의 경우 생산효율(수율)이 떨어져 양산이 쉽지 않은 데다가 비싼 유기물질을 이용하는 반면에 QLED는 양자점을 사용해 OLED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고 수율이 좋다.
양자점의 가장 큰 장점은 크기에 따라 각기 다른 색깔을 낼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OLED는 다른 색깔을 나타내려면 유기물 종류를 바꿔야 하는데 QLED는 반도체 크기만 바꾸면 돼 훨씬 간단한 구조로 발광체를 만들 수 있다.
연구원 관계자는 "금번 세미나에서는 QLED 디스플레이의 현황과 전망 및 소자, 디바이스, 재료 및 공정에 대한 전반적인 고찰이 이뤄질 것"이라며 유관된 각 사업의 기술적 사업적 노하우를 공유함과 아울러 새로운 사업기회를 모색하고자 하는 국내기업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세미나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kecft.or.kr)를 참조하거나, 전화 (02)545-4020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핌 Newspim] 김민정 기자 (mj72284@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