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기락 기자] 동부제철은 12일 태국 파타야 인근 헤마라즈 공단내에 칼라강판 생산공장을 준공하고 준공식 행사를 가졌다고 13일 밝혔다.
이 공장은 지난해 2월 기공식을 시작으로 약 1년 반의 공사기간을 거쳐 연 생산능력 총 8만톤 규모로 완공됐다.
동부제철은 그동안 쌓아온 표면처리강판 분야의 높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동남아 시장을 적극 공략하기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종근 동부제철 부회장은 준공식 기념사를 통해 “이번 태국 칼라강판공장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을 직접 현지 생산하는해외공장이라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 부회장은 또 “기존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해 고객만족과 함께 고객 이익 극대화를동시에 이루어나갈 것이며 향후 제2칼라강판 공장 계획 등을 통해 태국공장을 글로벌 시장 진출의 교두보로 삼을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칼라강판제품에 대해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동부제철은 신흥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 시장을 선점해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이를 계기로 세계시장에서 수위의 경쟁력을 구축해나간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생산초기 건재중심의 제품군에서 가전 등 다양한 수요처를 위한 고부가가치 제품군으로 시장을 넓혀갈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