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미국의 1분기 가계 자산이 70조 달러 수준까지 불어났다. 이는 지난 2007년~2009년 금융위기에 따른 경기침체 이전 수준의 회복은 물론 사상 최고치다.
6일(현지시간) 연방준비제도(Fed)는 1분기 가계자산이 70조 30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4분기 이후 3조 달러 수준이 늘어난 것으로 증가폭 기준으로도 지난 1999년 4분기 이래 최대치다.
자산 중에서 주식의 가치가 1조 5000억 달러 증가했는가 하면 부동산 가격도 7840억 달러 가량 늘어났다.
반면 가계부채는 연율 기준 0.6% 줄면서 12억 8000억 달러까지 내려갔다.
이같은 지표는 가계 자산의 증가에 따라 향후 소비 지출도 지속적으로 늘어날 수 있다는 신호로 풀이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