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STX팬오션의 신용등급이 일주일 만에 다시 강등됐다.
한국기업평가는 5일 STX팬오션의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지난달 29일 BB+로 강등한 이후 정확히 일주일 만이다.
한국기업평가는 STX팬오션 신용등급 하향의 이유로 불확실성 확대를 들었다.
한국기업평가 관계자는 "KDB산업은행이 STX팬오션 인수를 검토 중에 있으나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며 "실사 결과를 보면 오히려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다고 판단된다"고 말했다.
이어 "극심한 시황 침체로 영업상 현금 흐름이 크게 악화돼 외부 유동성 지원 없이는 만기도래 차입금 등을 조성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STX팬오션을 '부정적 검토' 대상으로 등재해 추후 유동성 대응 방안에 대한 모니터링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