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박민선 특파원]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의 존 윌리엄스 총재는 연방준비제도(Fed)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향후 3개월에 걸쳐 시작된 이후 연말 즈음 종료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3일(현지시간) 윌리엄스 총재는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열린 강연을 통해 "고용시장에서 꾸준히 좋은 신호가 나타나고 신용에서 상당수준의 개선이 나타나고 있다"며 "올해 여름부터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완만한 축소에 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자산매입 프로그램이 경제에 모멘텀이 되는 고용 개선에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나는 이것이 올해 하반기까지 지속되길 원하지만 올해 연말까지 양적완화 프로그램은 종료될 것으로 보인다"고 덧붙였다.
윌리엄스 총재는 지난달 16일에도 이와 비슷한 발언을 한 바 있다. 그는 올해 공개시장위원회(FOMC) 투표권을 가지고 있지 않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