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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김동호 기자] 우리투자증권 투자정보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3년 5월 31일(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 종목

▷ SK
- 불량부품에 의한 원전 가동중단 등에 의한 전력수급 차질 우려로 민자발전사들의 가동률 상승이 전망됨에 따라 동사의 자회사인 SK E&S의 수혜 및 신규 발전소 가동에 따른 실적개선 전망.
- 해외 가스전 개발과 LNG터미널 건설을 비롯하여 도시가스사업, 발전사업, 집단에너지사업 등 LNG 밸류체인 본격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과 SK텔레콤의 실적개선에 따른 동사의 기업가치 증가 예상

◆ 제외 종목

- 위메이드, 현대건설

◆ 기존 추천 종목

▷ 키움증권
- 시장 거래대금이 감소에도 브로커리지 수익이 증가하는 등 고객 기반 및 충성도가 견고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고객예탁금 및 신용공여금 증가로 이자수익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점에도 주목(FY4Q 실적 기준).
- 동사의 경쟁력이 뛰어난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시장 비중이 상승하고 있고, 향후 ATS(대체거래시스템) 도입에 대한 수혜가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긍정적.

▷ 삼성SDI
- 신규 모바일 기기 및 태블릿PC 출시 확대에 따른 각형 및 폴리머전지의 매출증가로 2/4분기 실적턴어라운드 기대. PDP 부문은 중대형 패널(50인치, 60인치) 출하량 개선으로 수익성 개선 기대.
- 동사의 신성장 동력인 ESS 및 중대형 2차전지 부문의 경우 수익구조 개선을 통한 적자폭 감소가 진행 중이며, 본격적인 실적개선세는 하반기로 갈수록 가시화 될 전망. 현 주가 수준은 PBR 0.79배로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저평가 매력 보유.

▷ 두산중공업
- 동사의 1분기 수주금액은 9,720억원으로 연간 수주목표 10.4조원의 9%로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사실상 수주가 확정적인 베트남 응이손-2 사업의 EPC수주(약 1.3조원)와 신고리 5, 6호기 주기기(약 2.2조원, 사업계획에는 1.8조원 반영) 등을 감안할 경우 올해 연간수주목표(10.4조원)는 달성 가능할 전망
- 최근 산업통상자원부와 이집트 전력에너지부가 한-이집트 원전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일본정부는 UAE와 원자력협력관련 기술이전협약을 체결하는 등 하반기이후 해외원전 수주가능성에 따른 투자매력 확대될 전망

▷ GS홈쇼핑
- 고관여/고마진 상품 비중 확대에 의한 지속적인 외형성장과 수익성 개선, 송출수수료 부담 완화에 의한 마진 개선, 중장기 해외 모멘텀 등으로 2013년 양호한 실적모멘텀 지속 전망.
- 모바일 채널은 별도의 수수료가 존재하지 않으며, 인터넷PC 채널에 비해 고마진 상품 비중이 높아 동사 이익에 긍정적. 동사의 1/4분기 모바일 채널 매출은 340억원(+580%, y-y)으로 나타났으며, 올해 모바일 채널 취급고 목표치(700억원) 감안시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중

▷ 하나금융지주
- 타은행과 달리 순이자마진 하락세가 멈추면서 안정을 찾아 가고 있으며, 특히 영업력 회복을 통한 자산 성장 노력이 병행되고 있음에 주목. 12개월 Forward 기준으로 PBR 0.5배 수준에 불과해 업종 내 저평가 매력도 부각될 전망
- 외환은행에 대한 지분율이 100%로 제고됨에 따라 외환은행과의 신용카드 부문에서의 시너지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로인해 비은행 부문에서의 실적 개선 기여도가 높아지는 점에도 주목

▷ 현대차
- 4월 현대차의 유럽 판매는 i30 등의 선전으로 3.7만대(1.8% y-y, M/S 3.4%)를 기록. 2013년 글로벌 자동차 판매는 476.5만대(+8.0 YoY)로 해외공장 호조세로 인해 높은 성장률이 유지될 전망이며, 2014년에는 2011년 이후3년 만에 두자릿수 성장이 기대됨
- 또한 제네시스 신차가 금년 말에 출시 예정이며, 볼륨카인 쏘나타 후속모델도 2014년 4월 출시 예정인 등 2013년 하반기부터 신차 싸이클이 도래하는 점도 긍정적

▷ LG
- LG전자는 스마트폰 점유율 확대와 수익성 개선 지속되면 하반기로 갈수록 실적 모멘텀 강화 기대. LG유플러스 역시 ARPU증가로 강한 실적 턴어라운드가 기대됨. 상장 자회사들의 이익성장에 힘입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0조 8,390억원(+10.3%, y-y), 영업이익 1조 8,900억원(+59.8%, y-y)로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현재 주가는 NAV 대비 약 48% 할인 거래되어 동사의 우량한 재무구조와 자회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 한미약품
- 내수 M/S 회복, 수출 확대, 중국 자회사 고성장, 미국 개량신약 수출가능성 등에 기반한 추세적 실적 개선으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유지 전망
- 2013년 중국 자회사 북경한미(지분율 73.4%) 매출액 1,729억원(+26.4%,y-y), 영업이익 234억원(+16.0%, y-y), 순이익 191억원(+15.7% y-y) 전망. 어린이의약품에 이어 성인의약품, 인접사업으로의 다각화를 진행하고 있으며, 최근 중국의 도시화 속도가 빨라지면서 병원수도 증가하고 있어 북경한미의 고성장 및 이익 기여도 확대 전망

▷ SK하이닉스
- PC DRAM 가격 급등에 따른 ASP 상승과 출하량 증가 등 힘입어 1/4분기 실적은 양호할 것으로 기대. NAND부문 역시 PC에서 모바일 기기로의 구조적 변화로 지속적인 수요 확대 가 전망됨.
- 2/4분기 DRAM 업황 개선 모멘텀이 가장 강할 것으로 기대되는 가운데 업황 회복으로 추세적인 실적 개선 모멘텀 확보.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2.3조원(+21.3%, y-y), 영업이익 1.7조원(흑자전환, y-y) 전망. (당사 리서치센터 전망치 기준)

▷ 와이솔
- 3월부터 삼성전자 갤럭시S4향 소필터와 신규 모듈 공급으로 2/4분기부터는 400억원 이상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예상됨
- 고단가의 신제품 모듈 출시와 중국 대형 대리점을 통한 로컬 셋트업체로부터의 매출확대가 예상되어 추가적인 성장 모멘텀이 예상됨

▷ 성광벤드
- 동사는 1/4분기 별도기준 실적은 매출액 924억원(+15.0% yoy) 영업이익 198억원(+58.6% yoy), 영업이익률 21.5%(+5.9%p yoy)로 양호한 성장세를 보여줌. 향후 해양플랜트 수주 증가에 따른 피팅 수주 증가로 고급강인 스테인레스 및 알로이(해양, 발전, 담수) 등의 비중 확대와 함께 대형사이즈 판매 확대로 마진 개선 지속 가능할 전망
- 올해 설비증설 효과에 따른 외형성장과 고정비 감소 효과, ASP 상승에 따른 수익성 개선, 신규수주 모멘텀 지속 등으로 2013년 예상실적은 매출액 4,209억원(+12.0%,y-y), 영업이익 763억원(+14.5%, y-y)으로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디지털대성
- 2013년 동사의 실적 가이던스는 매출액 700억원(+33.3%. y-y), 영업이익 80억원(+95.1%, y-y)으로 온라인 사업부의 빠른 성장세가 동사의 실적 모멘텀이 될 전망
- 온라인 사업부 매출은 2011년 86억, 2012년 205억, 2013년 400억으로 빠른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 2010년 마이맥 합병, 2011년 티치미 인수, 2013년 비상에듀 자산인수 등 성공적인 M&A를 통해 온라인 사업부를 지속적으로 강화 중인 점도 긍정적

▷ 지디
- 동사는 Slimming 전문업체로 삼성디스플레이의 Tablet PC 출하량 증가에 따른 수혜로 실적 개선세 시현 중이며 여기에 ITO Coating사업을 통해 사업영역을 다각화하고 있음
- 1/4분기는 계절적 비수기에 따른 슬리밍 물량 감소와 ITO코팅 양산에 따른 고정비 증가 등으로 다소 부진한 실적을 시현하였으나, 2/4분기 출하량 증가와 함께 실적 성장 재개할 전망.

▷ 시그네틱스
- 1/4분기에는 삼성전자향 Embedded Package 물량감소로 기대치를 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으나, 2/4분기에는 Flip-Chip CSP 일부 생산라인 전환에 따른 제품믹스 개선에 힘입어 증가세로 전환할 것으로 기대됨
- 특히 보급형 스마트 기기 수요 확대에 따라 Embedded 제품의 수요증가 속도가 가속화되고 있어 3/4분기 이후에도 실적개선세가 이어질 전망.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3,532억원(+14.0%, YoY), 297억원(+60.5%,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 한진
- 대기업 물류가 2자물류(자회사를 통한 물류 처리)에서 3자물류(아웃소싱)로 변화될 것으로 예상됨. 3자물류 확대시 물류 시장에서 경쟁력 높은 동사의 수혜가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2013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 5,112억원(+5.1%, YoY), 452억원(+20.5%, YoY)에 이를 전망(Fnguide 컨센서스 기준).
- 또한, 동사는 해외 물류 시장을 성장축으로 삼고 신흥국 물류 거점 확보를 위한 투자를 진행함. 2009년부터 연간 100~160억원을 신흥국에 투자했고, 하반기 중에는 중국 내 물류 라이센스를 확보하며, 2014년부터 해외 매출에서 가시적인 성과가 기대됨

▷ 플랜티넷
- 동사는 국내 통신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일의 소프트웨어 회사로 최근에는 대만, 중국 시장에 진출하여 서비스 확대 중. 동사는 기존 B2C 시장에서 학교, 기업 전산망 유해정보차단 서비스를 확대하고 있으며, 최근 B2B 시장에도 진출
- 잇따른 청소년 성범죄 사고로 인해 정부에서 청소년 유해정보차단 서비스 의무화 검토 중이며, 2013년 교육청의 22만 가구의 저소득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유해차단 서비스 지원 개시에 따른 수혜 예상

▷ 비아트론
- 열처리 기술 기반의 LTPS 및 Oxide TFT용 선수축 장비 생산업체로 주요 매출처는 삼성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 BOE, 기타 중국 및 대만 패널업체 등으로 구성돼 있음. 최근 패널업체들간에 고해상도 디스플레이 경쟁이 지속되면서 이와 관련 선수축 장비 매출증가로 외형성장이 기대됨.
- 아울러 플렉서블 OLED용 열처리 장비 또한 중장기 성장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동사의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990억원(+86.1%, YoY), 224억원(115.4%, YoY)에 이를 전망(Fn가이드 컨센서스 기준).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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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민주당 압승' 이후 투자 어떻게? 이 기사는 11월 5일 오전 10시26분 '해외 주식 투자의 도우미' GAM(Global Asset Management)에 출고된 프리미엄 기사입니다. GAM에서 회원 가입을 하면 9000여 해외 종목의 프리미엄 기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서울=뉴스핌] 이홍규 기자 = 투자은행 삭소뱅크는 미국 중간선거에서 민주당이 연방의회 상·하원을 모두 장악한 것으로 확인되자 시장 영향을 둘러싸고 투자자 관심이 집중된 12가지 질문에 대답을 내놨다. 재정 부양 기대 후퇴로 국채와 금을 선호한다는 의견을 제시한 한편 인공지능(AI) 설비투자 회수 논란에다가 규제 부담까지 겹친 기술주는 업계 대표 기업과 AI 활용 기업 위주로 선별하라고 권고했다. 1. 민주당 의회 석권 의미 삭소뱅크는 민주당의 의회 석권으로 미국 정책 환경이 교착 상태를 맞을 것으로 진단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거부권을 보유해 민주당도 기존 정책을 임의로 고쳐 쓰기 어렵기 때문이다. 향후 2년간은 정치 대립 격화와 의회 감독 강화가 나타날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에서는 재정 부양의 확실성은 낮아지고 규제 정책의 불확실성은 커질 수 있다는 설명이다. 미국 텍사스주 연방 상원의원 선거에서 맞붙은 민주당의 제임스 탈라리코 주 하원의원과 공화당의 켄 팩스턴 주 법무장관의 당선 확률 화면 [사진=블룸버그통신] 2. 트럼프 경제 의제의 향방 트럼프 대통령의 경제 의제는 제약을 받는 수준에 그칠 것으로 평가했다. 신규 감세와 대규모 지출 법안은 통과가 어려워져도 기존 세법은 효력을 유지한다. 관세와 외교, 제재는 대통령 권한이어서 관세 위험은 사라지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지출 협상 대립이 셧다운(연방정부 업무 일시 정지) 위협이나 부채한도 공방으로 비화할 가능성을 경계했다. 3. 물가와 금리 하락 여부 재정 부양 축소로 국채 금리 상승 압력은 일부 완화될 수 있어도 물가 하락은 장담하기 어렵다고 답했다. 정부가 적자 국채로 경기를 부양할 여지가 줄면 투자자들은 국채 공급 감소를 예상하게 된다고 했다. 반면 관세와 에너지 가격, 임금, 공급 제약은 물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삭소뱅크는 성장 둔화 속 고물가가 이어지면 연준의 정책 판단이 복잡해질 수 있다고 내다봤다. 4. 자산별 가격 흐름 전망 삭소뱅크는 국채와 금의 상대적 강세를 예상했다. 국채 금리 하락으로 금리 우위가 약해진 달러는 약세를 보이고 유로화와 엔화, 일부 신흥국 통화는 강세를 나타낼 수 있다는 분석을 제시했다. 미국 주식은 기술주를 중심으로 재정 부양 제약에다가 AI 규제와 설비투자 부담이 겹쳐 단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고 봤다. 실적이 견조하면 과매도 기술주의 반등 여지도 있다고 덧붙였다. 5. 미국 국채 추가 상승 여력 미국 국채의 단기 투자 근거가 강화됐다고 진단했다. 재정 부양 축소로 성장 기대가 낮아지는 데다 적자 우려에 따른 투자자들의 추가 금리 요구도 줄어들 수 있어서다. 다만 정치 교착 상태로 미국 정부의 이자 부담이 줄지는 않는다고 지적했다. 물가가 오르거나 장기 보유 대가로 요구되는 금리가 높아지면 장기물 가격은 하락할 수 있어 삭소뱅크는 장기물 대신 중기물 국채를 선호한다고 했다. 6. 달러 약세 장기화 여부 삭소뱅크는 미국 경제가 성장률에서 주요국을 앞서는 이른바 '예외주의'의 종료를 선언하기에는 이르다고 판단했다. 금리 우위 약화와 기술 주도권 불확실성에 해외 투자자가 미국 자산을 줄일 수 있어 단기 약세 논리는 유효하다고 봤다. 반면 미국 성장 우위가 이어지거나 지정학적 긴장이 커지면 달러 수요가 회복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과도한 달러 노출은 줄이되 일방적 급락 베팅은 자제하라고 당부했다. 7. 금의 선거 수혜 여부 금을 선거 결과에 따른 단기 매매 대상이 아닌 물가와 지정학적 충격, 정책 불확실성 대비용 전략 자산으로 보유하라고 권했다. 국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정치 불확실성 확대는 금 가격 상승 요인이라는 분석이다. 장기적인 재정 지속가능성 우려와 주식 편중 해소 수요도 장기 보유 근거로 들었다. 다만 국채 금리 반등이나 달러 강세 전환 시 조정이 나타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8. AI 관련주 타격 배경 삭소뱅크는 기술주와 AI주 타격이 컸던 이유로 고평가와 설비투자 부담으로 이미 시작된 AI 투자 재평가에다가 규제 심사 강화 우려까지 더해진 점을 지목했다. 민주당 주도 의회가 경쟁과 소비자·개인정보 보호, 모델 안전 문제로 AI 기업 조사를 늘릴 것으로 예상했다. 다만 양당이 AI 주도권 유지에 이해가 같아 반(反)AI 정책으로의 전면 전환 가능성은 작다고 판단했다. 미국 뉴욕 중간선거 사전투표 첫날 투표소에 설치된 'VOTE HERE' 안내판 [사진=블룸버그통신] 삭소뱅크는 의회의 규제 심사 강화가 데이터센터 사업에도 부담을 줄 것으로 내다봤다. 전력 소비와 수자원 사용, 인허가 관련 심사가 엄격해지고 주민 반대가 겹치면 공사비가 늘고 완공 시점이 늦춰질 수 있다. AI 안전 기준과 독립적 모델 평가, 개발사 책임 체계가 도입될 가능성도 거론했다. 투자자들도 AI 인프라의 자금 조달력과 이익 전망을 엄격히 따질 수 있다고 봤다. 9. AI 설비투자 사이클 향방 삭소뱅크는 AI 산업이 투자 확장 국면에서 수익성 국면으로 전환하는 과정에 있다고 진단했다. 그동안 기업들은 연산 능력과 AI 인프라 규모를 늘리는 것만으로도 주식시장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제 투자자들은 기업의 가치를 판단할 때 확장 비용의 부담 주체와 부채 규모, 신규 설비의 매출 전환 기간, 공급망 내 이익 배분을 따지기 시작했다는 설명이다. 다음 단계에서는 AI로 생산성과 이익률을 높이는 AI 활용 기업을 우선하고 업계 대표 기업은 선별 편입하라고 권고했다. AI 활용 기업은 인프라 비용을 홀로 부담하지 않아도 된다는 이유를 제시했다. 플랫폼과 연산용 칩·메모리 공급사는 재무가 견조해도 밸류에이션 축소를 피하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데이터센터 개발사와 차입 의존형 연산 자원 공급사는 자금 조달·전력·규제 부담이 크다고 지적했다. 10. 기술주 대응 삭소뱅크는 기술적 지표가 단기 반등과 변동성 장기화 가능성을 함께 나타내는 만큼 우량 자산을 단계적으로 선별 편입하라고 주문했다. 개표 직후 나스닥100 선물의 RSI(상대강도지수)는 과매도 판단 기준선인 30에 근접했다. 반면 장기 추세선인 200일 이동평균선을 하회해 추세 이탈에 따른 기술적 매도와 공매도가 늘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오는 17일(현지시간) 발표될 엔비디아 실적을 주시해야 한다고 했다. 11. 해외 시장 분산 필요성 삭소뱅크는 분산을 확대하되 미국 주식을 포기할 단계는 아니라고 강조했다. 미국 기업의 기술 주도권과 수익성은 정치 교착 상태에서도 유지된다는 판단이다. 그러나 고평가된 대형 기술주가 초과수익을 이어갈 수 있을지에 대해서는 투자자들의 의문이 커질 수 있다고 덧붙였다. 분산 대상으로는 중국 기술주와 대형 기술주 외 미국 우량주, 헬스케어, 중기물 채권과 금을 제시했다. 12. 점검 사항 투자 심리 반전 조건으로는 대형 기술기업의 설비투자 이익 전환과 견조한 미국 경제지표, 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제시했다. 고용·성장 지표가 견조하면 정치 교착 상태에 따른 경기 약화 전망은 설득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민주당이 주도하는 차기 의회가 AI 투자에 타격을 주기 어렵다는 인식이 확산하면 규제 위험에 따른 주가 할인 폭도 줄 수 있다고 봤다. 삭소뱅크는 연말까지 정치 교착 상태가 예산·부채한도를 둘러싼 양당 충돌로 비화할지 점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의회 위원회 조사와 각 주의 데이터센터 신규 규제도 다음 변동성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채 금리 하락의 원인도 점검 대상으로 제시했다. 물가 기대 개선과 성장 기대 악화 가운데 어느 쪽에서 비롯됐는지에 따라 주식과 회사채 시장이 받는 영향이 달라서다. bernard0202@newspim.com 2026-11-0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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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부대 작전구역 오만 남방까지 넓힌다 [서울=뉴스핌] 오동룡 군사방산전문기자 = 정부가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와 폭발물처리반(EOD), 무인 소해전력을 추가 파견한다. 파견 인원은 75명 늘어 395명 이내가 된다. 파견 기한은 2027년 12월 31일까지다. 2009년 부대 창설 이후 고정익 항공기 편입은 처음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3일 백브리핑에서 "다음 주 차관회의와 국무회의를 거쳐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하겠다"며 "올해 말까지는 통과돼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파견 임무는 12월 31일 끝난다. 임무에는 '항행의 회복 지원'이 새로 추가된다. 증원 내역은 EOD 30명, 초계기 45명이며 대부분 간부다. 무인 전력은 수상정과 잠수정 각 2세트로, 소해함은 보내지 않는다. 청해부대 왕건함(DDH-978)이 고속단정(RIB) 3척과 함께 해상 기동을 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 남방 해역까지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등을 추가 파견하는 동의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사진= 해군] 2026.11.05 gomsi@newspim.com 정부가 내세운 명분은 해적이다. 소말리아 해적 활동은 2025년 11건에서 올해 현재까지 36건으로 3배 넘게 늘었다. 연합 전력이 홍해와 호르무즈로 쏠린 공백을 파고들었다는 설명이다. 호르무즈 봉쇄로 홍해행 선박은 7~8배 늘었다. 후티와 사우디의 교전 탓에 청해부대 작전 구역은 600여마일에서 300여마일로 줄었다. 거점은 지부티가 유력하지만 확정되지 않았다. 국방부는 동의안 제출 뒤 지부티와 협상하고, 국회 동의와 지부티 협의가 끝나면 초계기를 사흘가량 준비해 보낸다는 계획이다. P-8의 작전 반경은 1200마일, 임무 시간은 4시간이다. 국방부는 "현재 능력으로는 이란 탐지가 불가능하다"고 했다. 쟁점은 호르무즈 연계가 될 것으로 보인다. 국방부는 '전쟁 불개입'을 첫 원칙으로 내걸고 "호르무즈와 전혀 관계없다"고 했다. 그러나 EOD와 무인 소해전력 파견에 대해서는 "허용적 환경이 될 때를 대비하지 않을 수 없다"며 "그 부분도 고려했지만 주는 아니다"라고 했다. '허용적 환경'은 미국·이란 종전이나 양측 양해각서(MOU) 체결로 항행의 자유 작전이 시작되는 경우로 정의했다. 실제 호르무즈에 투입할 때는 새 동의안을 받겠다고 했다. 현재 호르무즈 일대 기뢰 작전은 미국만 수행하고 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지휘권은 합참의장이 갖는다. 국방부는 '독자 지휘체계'를 4대 원칙의 하나로 제시했다. 다만 청해부대가 연합 작전과 담을 쌓아온 것은 아니다. 연합해군사 대해적작전부대(CTF-151)는 연합해군사(CMF) 예하 부대이고, CMF 사령관은 미 해군 중부사령관과 5함대사령관을 겸하는 미 해군 중장이다. 청해부대 작전구역 확대 개념도. 정부는 소말리아 아덴만에서 오만 남방 해역까지 임무구역을 넓히고, P-8 해상초계기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구역 경계는 대략적으로 표시했다. [이미지= AI 생성] 2026.11.05 gomsi@newspim.com 한국은 2010년 이범림 준장이 처음 CTF-151을 지휘했고, 2023년에는 고승범 준장이 지휘한 집중 작전에 청해부대 이순신함이 참가했다. 올해 8월 23일에는 윤현우 대령이 영국 해군으로부터 CTF-151 지휘권을 넘겨받았다. 그럼에도 이번 국방부 기자실 백브리핑에서는 P-8과 EOD의 CTF-151 편입 여부가 다뤄지지 않았다. 미군과의 감시·정찰 협력 수준을 묻는 질문에 국방부는 "추가 논의가 필요하다"고만 답했다. 다만, 정보 공유는 관련국과 수시로 해야 한다고 했다. 일본은 먼저 이 길을 갔다. 일본 해상자위대 P-3C는 CTF-151 사령부와 조율해 초계 구역을 정하고, 수집 정보를 관련 기관과 공유한다. '독자 지휘'에는 전례가 있다. 2020년 1월 정부는 청해부대 작전구역을 오만만과 아라비아만까지 넓히면서 미국 주도 호르무즈 호위연합인 국제해양안보구상(IMSC)의 통제 대신 한국군 단독 지휘를 택했다. 대신, 바레인에 있는 호위연합 본부에 연락장교 2명을 보냈다. 당시 이 결정은 미국의 요구에 응하면서도 이란과의 관계를 지키려는 절충으로 해석됐다. 일본도 같은 시기 원유 수급과 대미·대이란 관계를 함께 고려해 호위연합에 불참하고 독자 정보수집 활동을 택했다. 이번에도 국방부는 영국·프랑스 주도 이니셔티브에 연락장교를 파견했고, 이란에는 "우리를 비난하거나 공격 대상으로 삼지 않도록 충분히 설명하겠다"고 했다. 2024년 10월 1일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 기념식에서 해군 P-8A 해상초계기가 전투기 호위를 받으며 비행하고 있다. 정부는 청해부대에 P-8 1대를 추가 파견할 계획이다. 청해부대에 고정익 항공기가 편입되는 것은 2009년 창설 이후 처음이다. [사진= 뉴스핌DB] 2026.11.05 gomsi@newspim.com 미국의 반응은 변수다. 국방부는 미측이 원하는 호르무즈 기여와 거리가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 "한미 소통은 아직 시작도 안 했다"고 했다. 교전규칙은 합참이 보완 중이며, 초계기에는 섬광탄 등 자체 보호 장비를 싣는다. 증액 예산은 예비비 등으로 충당한다. 이순신함 교체 때 증강하지 않은 이유를 묻자 "검토 안 했다고 말한 적 없다"고 답했다. 국회 통과도 순탄치 않을 전망이다. 김준형 조국혁신당 원내대표는 4일 기자회견에서 작전구역 확대를 "묘수가 아니라 꼼수"라고 규정했다. 그는 위성락 국가안보실장이 지난달 29일 국정감사에서 "결정된 것이 없다"고 답했다며, 한 번 넓힌 작전 범위가 추가 요구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주장했다. gomsi@newspim.com 2026-11-05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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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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