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태평양물산은 1분기 영업손실이 20억원으로 전년대비 적자를 지속했다고 30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57.3% 증가한 1390억을 기록했으며 당기순손실은 95억원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이번 실적은 전방산업 부진에 따른 것으로 의류사업 특성상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회사 관계자는 “2분기부터 의류사업을 비롯해 다운소재 등의 사업부가 고른 성장세를 보임에 따라 매출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이 이뤄질 것”이라며 “2분기 환율이 현재 수준을 유지하더라도 앞으로 늘어나는 수출 물량에 따라 환차손실에 대한 당기순이익 감소분은 충분히 해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석원 태평양물산 대표이사는 “의류사업 특성상 1분기가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매출상승을 보인 것은 각 사업부 임직원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 매출액 상승과 더불어 수익성 확보 활동을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