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은지 기자] 미국 시장을 따라 하락 출발한 일본 증시가 초반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달러화가 엔화 당 101엔선 아래로 하락함에 따라 주력 수출주들이 압박을 받고 있다.
30일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1.77% 하락한 1만 4072.90으로 이날 장을 시작해 1만 4000선 아래까지 낙폭을 확대하고 있다.
오전 9시 20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56%, 367.25엔 내린 1만 3959.21엔, 종합주가지수인 토픽스는 2.05%, 24.14포인트 내린 1154.87포인트를 가리키고 있다.
장중 한때 일시 3.11%까지 낙폭을 확대하기도 했다.
간밤 미국 증시가 출구전략 우려에 하락 마감한데다 엔화 가치가 상승한 것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모습.
TDK가 3.5%, 교세라가 4%, 혼다 자동차가 3.4% 각각 급락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날 닛케이지수가 1만 3950~1만 4250선을 오갈 것으로 전망했다.
[뉴스핌 Newspim] 이은지 기자 (sopresciou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