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플렉스컴의 2분기 영업이익이 사상 최대를 달성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지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27일 플렉스컴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이 108억원(연결 기준)으로 대폭 증가할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 9000원을 유지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2분기 초에는 신규 전략 스마트폰용 일부 모델의 생산 차질 우려가 있었으나, 수율 이슈가 조기에 해소되면서 5월부터 매출이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특히 인터플렉스에서도 확인했듯이 갤럭시S4용 부품 출하 효과가 기대 이상이며, 제품 믹스 개선과 더불어 연성 PCB 업계가 동반 호황을 맞고 있다고 강조했다.
하반기 생산능력 증설 효과와 함께 디지타이저 매출 확대도 주목되는 부분이다.
김 애널리스트는 "하반기에는 디지타이저 매출이 확대되면서 안정적인 성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며 "주고객의 신규 대화면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용 디지타이저 양산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고, 국내외로 크게 늘어난 생산능력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국내 공장 증설 효과는 2분기 후반부터, 베트남 공장 증설 효과는 3분기 말부터 본격화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