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하늘 기자] 한국정보화진흥원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지식정보자원 데이터의 산업적·창조적 활용을 통한 비즈니스 창출 등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DB 발굴 및 수요조사에 착수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최근 데이터의 경제적·산업적 가치가 중요해짐에 따라 중앙부처·지자체·공공기관·연구소 등에서 보유하고 있는 지식정보 및 자료들 중 디지털화 및 융·복합 등을 통해 민간과 중소·벤처기업 등에서 산업적으로 활용 가능하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정보 및 자료 발굴에 중점을 두고 실시한다.
이외에도 국가적으로 보존 및 이용가치가 높은 DB와 글로벌 시장 진출 지원 및 국가 브랜드 제고를 위한 글로벌 서비스 DB·개방 및 빅데이터 활용 등을 위해 가공이 필요한 DB 등도 수요 조사를 실시하며 DB 활용을 위한 선결과제인 품질개선 지원 분야도 조사한다.
진흥원은 주요 산업계·분야별 협회 및 학계·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관점에서 필요한 데이터를 발굴하고 민·관 협의체 운영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규 데이터의 발굴과 산업화 아이디어 등을 도출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수요 조사는 다음달 14일까지 진행되며 발굴 및 수요조사 결과는 분석해 올해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DB사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상반기에는 기존 국가DB 과제 중 민간 기업의 산업적 활용과 국가적 중요 자료의 대국민 활용성 제고를 위해 스마트 모바일용 다국어 언어음성 DB·LOD(Linked Open Data) 시범 DB·프랑스에서 반환된 외규장각 의궤 DB 등 7개 사업을 1차 추진한다.
한국정보화진흥원은 수요조사에 대한 이해 제고와 다양한 의견 청취를 위해 정부 및 공공기관·연구소·대학·협회 및 산업계 등을 대상으로 오는 29일과 30일 NIA 서울 무교청사와 대전 충청지방우정청에서 국가DB 지원 사업 발굴 수요조사 설명회를 개최한다.
[뉴스핌 Newspim] 임하늘 기자 (bil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