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삼성선물은 올해 달러/엔 환율 움직임이 100엔에 대한 지지력보다는 변동성을 확대시킬 것으로 전망했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4일 일일보고서를 통해 "최근 일본 국채 금리의 급등은 일본 정부의 이자비용 등 부담을 키우는 만큼 엔화약세 정책에 대해 조절이 필요하다고 인식할 것으로 본다"고 분석했다.
한편 그는 달러/엔 움직임에 따른 원/달러 움직임은 해당 시기마다 영향력을 달리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초에는 원/엔 숏플레이로 엔화 약세가 원화 강세재료로 작용했으나 최근에는 엔화약세에 미달러 강세까지 동반해 한국 경제에 미칠 부정적 영향과 개입경계를 키워 오히려 원화 약세재료로 작용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어 그는 당분간 달러/엔의 추가조정 여부와 이에 따른 원/엔 플레이에 주목하며 오늘 원/달러 환율의 1120원대 흐름을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가 제시한 이날 현물 원/달러 환율 예상 등락 범위는 1120~1129원 선이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