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닭장사, 물장사 거쳐 이번에는 면 장사에 도전합니다."
21일 정수연 다카라 대표는 "깔끔하고 건강 지향적인 음식문화를 즐기는 젊은 세대를 겨냥해 일본 정통 라멘 전문점을 오픈했다"며 "2~3개 직영점 오픈 후 본격 가맹사업을 시작, 2015년까지 매장 100개를 열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본식 라멘 전문점 '다카라'가 21일 서울 신사동 간장게장 골목에 1호점을 오픈했다.
정 대표는 KFC를 비롯해 토종 커피 브랜드 할리스커피를 안착시킨 인물로 통한다.
다카라는 일본 정통 라멘집 스타일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웰빙 스타일의 쯔께면 메뉴가 특징. 쯔께면은 소바와 같이 면과 국물이 따로 나와 면을 국물에 담궈 먹는 방식이다.
또 다른 대표 메뉴로는 토마토라멘. 라멘에 토마토 소스를 듬뿍 넣어 상큼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사케, 일본소주 등 주류를 비롯해 차슈돈부리·오야꼬동 등 식사 메뉴, 간사이 오뎅·다카라 나베 등 탕류와 10여가지의 다양한 안주류를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다카라의 매장당 월 목표 매출액은 49.5㎡ 기준 3000만원. 투자비는 보증금을 제외하고 66㎡ 기준 7000만원 정도로 책정해 1억원이 넘지 않는 수준에 매장을 열 수 있도록 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