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동서식품(대표 이창환)이 17일 방영을 시작한 송중기와 이나영이 함께한 국민 커피믹스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의 두 번째 TV 광고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TV광고가 어떤 상황과 기분에도 어울리는 ‘맛있는 커피의 황금비율’이라는 메시지로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면, 이번 TV광고에서는 진하면서도 부드러운, 그래서 나를 항상 만족시켜주는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 황금비율’의 매력을 전달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어느 나른한 오후, 송중기가 커피를 타러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다른 남자 직원이 이나영 옆에 앉아 이야기를 나눈다. 양손에 커피를 들고 돌아온 송중기는 이나영 옆에 앉아있는 남자를 보고 질투심을 느끼고, 그 남자를 노려보며 비키라는 눈치를 준다.
그 남자가 조용히 자리를 뜨자 이나영의 옆자리를 다시 찾은 송중기는 언제 그랬냐는 듯이 이나영에게 귀여운 미소를 지으며 커피를 건네고, 이런 송중기의 모습에 이나영은 웃음이 터진다. 왜 갑자기 웃는지 궁금해진 송중기가 이유를 묻자, 이나영은 “진하고 부드럽고, 커피 맛이 너 같아서”라고 말하며 둘은 맛있게 커피를 마신다.
“커피 맛이 너 같아서” 라는 카피는 그 동안 드라마와 영화에서 보인 남자다운 모습과 귀엽고 순진한 모습이 공존하는 송중기와, 풍부하면서 부드럽고 향기로운 모카골드 마일드의 맛이 서로 닮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또한 이나영의 자연스러운 연기는 둘 사이의 오묘한 감정을 연출, 광고를 더욱 빛나게 했다는 평이다.
동서식품 정진 마케팅 팀장은 "상반된 두 가지 매력을 동시에 가져서 더 사랑스러운 송중기처럼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도 풍부하고 부드러운 커피 맛을 모두 갖춰 전국민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다"며, "소비자들이 맥심 모카골드 마일드로 커피 맛의 황금비율을 느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