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21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소폭 상승했다. 국채선물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역외에서 비드가 오전부터 강하게 나오면서 IRS 금리레벨을 살짝이나마 끌어올렸다.
스프레드 페이와 아웃라이트 페이가 장중에 활발했고 커브는 다소 스티프닝됐다.
2년 이하 구간은 전일 수준에서 거래를 마쳤고 3년은 0.25bp 상승했다. 5년 이상 구간은 나란히 0.5bp씩 올랐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홍콩 쪽에서 종일 5년 쪽으로 비드를 많이 내놨다"며 "오늘도 페이 수요를 많이 내놓은 탓에, 선물이 강할 때도 스왑은 좀 세게 레벨이 올라왔다"고 설명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은행이 비드, 증권사가 오퍼 내놓는 분위기였다"며 "그 탓에 거래가 안되고 호가만 시장에 뿌려지는 경우도 꽤 있었다"고 분석했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소폭 반등했다. 1년과 2년이 각각 2bp, 2.5bp 상승했고 나머지 구간은 3bp 가량 올랐다.
전반적으로 비드가 오퍼를 찾는 분위기였지만 거래 자체는 많지 않았던 것으로 보인다.
외국계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아침부터 비드들이 나왔는데 라이어빌리티 물량이 아닌가 싶다"며 "3년이 3bp 오버로 거래되고는 그 수준에서 장이 끝났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