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21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대부분 보합권에 머물렀다.
전날 미국증시가 소폭 하락하며 상승 흐름을 중단한 가운데 22일로 예정된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 이사회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연준의 출구전략에 대한 불안감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다.
일본증시는 내일까지 이어질 일본은행(BOJ) 정책회의와 버냉키의 의장의 의회 증언을 앞두고 관망세가 펼쳐진 모습이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20.21엔, 0.13% 오른 1만 5381.02엔에 장을 마치면서 2007년 12월 27일 이후 약 5년 5개월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0.88포인트, 0.07% 상승한 1270.39에 마감했다.
환율은 전일대비 상승세를 이어나갔다.
오후 3시 33분 현재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31% 오른 102.58엔에, 유로/엔은 0.34% 상승한 132.19엔에 호가되고 있다.
소프트뱅크는 4000억 엔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 중이라는 니혼게이자이의 보도 이후 3.78% 하락했다. 도시바도 자사의 중국현지 반도체 공장을 매각한다는 소식이 들리면서 0.92% 후퇴했다.
중화권도 미 통화정책 불확실성에 하락세가 관측됐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1.51포인트, 0.07% 내린 2298.47을 기록 중이다.
또 항셍지수는 102.30포인트, 0.44% 하락한 2만 3390.73을 지나고 있다.
중국공상은행은 골드만삭스가 11억 2000억 달러 규모의 보유 지분을 매각한다는 소식에 1.77% 하락했다.
건설은행은 1.37%, 헝안 그룹은 0.62% 떨어졌다.
대만은 보합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6.00포인트, 0.07% 오른 8383.05에 마감했다.
TSMC는 1.32%, HTC는 1.2%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