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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바 롱고리아 칸서 '노팬티 굴욕' [사진=AP 뉴시스] |
[뉴스핌=대중문화부] 할리우드 여배우 에바 롱고리아(38)가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서 '노팬티'를 들키는 사고를 당했다.
5월18일(현지시간) 외신에 따르면 에바 롱고리아는 이날 '제66회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승용차에서 내려 드레스 치마 자락을 들어 올리다가 속옷을 입지 않은 하반신을 노출했다.
이날 에머랄드색깔의 깊은 옆트임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등장한 롱고리아는 계단을 오르며 빗물에 드레스가 젖지 않도록 치마 끝을 들어 올렸다가 중요 부위를 노출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에바 롱고리아의 이런 모습은 포토라인에 서있던 취재진의 카메라에 그대로 포착돼 퍼졌고 순식간에 핫이슈가 됐다.
한편 에바 롱고리아는 2000년 드라마 '베벌리힐즈 90210'으로 데뷔한 후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스타덤에 올랐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