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태희 기자] SK건설이 환경부, 한국환경산업기술원(KEITI)과 함께 미얀마 환경개선 사업에 진출한다.
SK건설은 지난 17일 앙곤시 서부지역에 상수시설을 공급하는 양해각서를 앙곤시와 체결했다. 예상 공사비는 2억5000만달러(한화 2784억원)다.
SK건설은 (주)유신, (주)도화엔지니어링, (주)제일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무소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사업에 참여한다.
이날 SK건설을 포함한 한국 대표단은 미얀마 정부와 환경개선 종합계획 수립사업을 위한 '한-미얀마 환경협력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 사업은 한국 기업과 미얀마가 함께 환경사업을 발굴하는 것이다. 한국 기업은 기본계획을 수립하는 데 지원한다.
SK건설 관계자는 "미얀마는 지난 2011년 민선정부가 출범한 후 발전소와 환경인프라에 투자문의가 쇄도하는 곳"이라며 "현재 환경분야 시장 규모는 약 20억달러(한화 2조2272억원)에 달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한태희 기자 (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