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15일 오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전날 다우존스를 비롯해 글로벌 주요 증시들이 최고점을 경신하면서 투자자들의 리스크선호가 커지고 있는 모습이다.
일본증시는 높은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월가 영향에 해외투자자들의 매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오전 10시 35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320.22엔, 2.17% 오른 1만 5078엔을 기록하며 1만 4000선을 돌파한지 일주일만에 1만 5000선 고지를 넘어섰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26.60포인트, 2.16% 상승한 1257.40을 기록 중이다.
환율은 소폭 하락세를 보였지만 여전히 달러 대비 102엔선을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23% 하락한 102.11엔을 기록 중이다. 유로/엔도 0.17% 내린 132.07엔을 나타내고 있다.
소니는 헤지펀드 매니저 대니얼 롭이 회사에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분사하라고 요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11.35% 상승했다.
미즈호 금융그룹과 미츠비시 YFJ 금융그룹도 각각 1.34%, 4.51% 상승했다.
반면 샤프는 창립이래 최대 적자를 기록해 사장까지 교체되면서 4.52% 급락했다.
중국은 성장둔화 우려가 지속되면서 강보합에 머물고 있다.
같은 시간 상하이지수는 3.50포인트, 0.16% 상승한 2220.51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뱅크오브아메리카 메릴린치는 중국의 2013년 성장률 전망을 기존 8%에서 7.6%로 하향조정해 시장 예상치 7.8%를 하회했다. 또한 2014년 GDP성장도 7.7%에서 7.6%으로 낮춰 역시 예상치 8%에 못 미쳤다.
홍콩은 은행 및 부동산주들의 매수 영향에 오름세를 보였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는 109.89포인트, 0.48% 오른 2만 3040.17를 지나고 있다.
종합유통사 리앤펑은 올해 순익이 2011년 수준으로 반등할 것이라는 리앤펑 사장의 발표 이후 6.02% 상승했다.
중국은행은 1.07%, 공상은행은 0.73% 올랐다.
대만도 상승세를 띠고 있다.
가권지수는 같은 시간 22.03포인트, 0.27% 상승한 8273.85를 기록 중이다.
혼하이정밀은 1분기 실적이 시장기대치에 못 미쳐 1.39% 하락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