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권지언 기자] 일본 증시가 개장 초부터 1% 넘게 반등하며 1만5000선 위로 올라섰다.
간밤 독일과 미국 증시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위험 선호심리가 확실히 살아난 영향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엔화 역시 약세를 이어가며 일본 수출주 강세를 견인하는 모습.
오전 9시7분 현재 닛케이지수는 전날보다 247.02엔, 1.67% 오른 1만5005.44엔을 기록 중이다. 지수가 1만5000선을 돌파한 것은 지난 2008년 1월 이후 처음이다.
토픽스지수도 19.46포인트, 1.58% 전진한 1250.26을 가리키고 있다.
같은 시각 달러/엔 환율은 102.17엔으로 뉴욕장 후반보다는 0.18% 내린 수준이지만 여전히 100엔 위에 머물러 있고, 유로/엔 환율도 132.17엔으로 0.1% 가량 내린 수준에 불과하다.
다만 닛케이지수가 이달 들어서만 1000엔 가량 오른 만큼 갑작스런 조정 가능성도 남아 있어 상승폭은 제한될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뉴스핌 Newspim] 권지언 기자 (kwonjiu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