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이탈리아 No.1 슈퍼 프리미엄 맥주 페로니 나스트라즈로(Peroni Nastro Azzurro, 이하 페로니)는 오는 6월 1일 개최되는 ‘살루떼 이태리(SALUTE ITALY)’ 행사에 참석할 VIP 소비자를 모집한다.
6월 2일 이탈리아 공화국 건립 기념일을 앞두고 개최되는 ‘살루떼 이태리’는 페로니, 피아트, 베스파, 에스프레사멘테 일리 등 이탈리아의 스타일 아이콘으로 불리는 브랜드들이 참여한다.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 페로니 페이스북 페이지(peroni.co.kr)의 이벤트를 통해, 18일부터 28일까지는 피아트와 베스파의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VIP 고객 총 120명을 모집한다.
‘살루떼 이태리’는 6월 1일 오후 3시부터 신사동 가로수길의 일리 카페에서 데일리 파티로 시작한다. 데일리 파티에서는 VIP를 대상으로 페로니 맥주와 이탈리안 스타일 핑거푸드, 일리 커피를 제공하며, 일반 소비자들은 페로니를 8500원에 구입해 마실 수 있다.
또한 데일리 파티가 진행되는 동안 이탈리아 국민차 ‘피아트 친퀘첸토’와 이탈리아 명품 스쿠터 ‘베스파’가 가로수길에서 출발해 청담과 도산공원 일대, 주한이탈리아 대사관을 거쳐 이태원까지 퍼레이드를 진행해 특별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페로니 관계자는 “페로니는 스타일리쉬한 이탈리아 프리미엄 맥주라는 특징을 살려 이탈리아의 스타일 아이콘들과 서울의 핫플레이스를 누비는 행사를 기획했다”며 “이탈리아 국경일을 앞두고 서울에서 즐길 수 있는 진정한 이탈리안 스타일 축제에 많은 성원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