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연순기자] 역외시장에서 원/달러 선물환율이 상승했다. 글로벌 달러가 강세를 지속한 데 따른 것이다.
14일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13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116.70/1117.50원으로 전거래일 대비 4.70/4.50원 상승한 수준에서 마감했다.
이는 최근 현물환율과 1개월물 선물환율간 차이인 스왑포인트 1.75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115.35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111.70원 대비 3.65원 상승한 셈이다.
뉴욕시장에서 1개월물 저가와 고가는 각각 1114.00원, 1117.50원을 기록했다.
간밤에 뉴욕증시는 잇딴 고공행진에 대한 피로감으로 숨고르기를 보였다. 아울러 연방준비제도(Fed)가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예상보다 빨리 단계적으로 축소할 것이라는 우려가 더해지면서 시장은 술렁임을 보였다.
한편 연방준비제도의 자산 매입 축소 여부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된 가운데 달러화가 상승 흐름을 보였다.
글로벌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101.79엔을 기록했고 유로/달러는 1.2976달러를 나타냈다.
[뉴스핌 Newspim] 김연순 기자 (y2ki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