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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혜빈 이사돈 재연 [사진=SBS 런닝맨] |
[뉴스핌=대중문화부] 배우로 활약 중인 전혜빈이 '이사돈'을 재연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는 '런닝맨'팀 과 '정글의 법칙' 팀이 워터파크 5종 릴레이 '199초를 정복하라' 대결을 펼쳤다.
이날 멤버들은 오리발 신고 줄넘기 하기, 물 속에서 양말 벗기 등 미션에 도전하며 힘겨운 대결을 벌였다.
특히 강철 훌라후프 도전 차례에는 능력자 김종국조차 단 하나를 돌리는 것도 버거워했다.
그러자 전혜빈은 "내가 한 번 해보겠다"고 나섰고 너무도 쉽게 훌라우프를 돌려 모든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전혜빈은 과거 예능을 누비며 '24시간 돈다'는 뜻의 '이사돈'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전혜빈 이사돈 재연에 출연자들은 "역시 이사돈은 다르다"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혜빈 이사돈 재연에 네티즌들은 "전혜빈 이사돈 재연, 역시 원조 댄싱퀸" "전혜빈 대단하다" "전혜빈 김종국 올킬" 등의 반응을 드러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