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종달 기자]미즈노(MIZUNO)가 오로치(OROCHI) 캐디백을 선보인다.
오로치 캐디백은 클럽이 빠지지 않도록 밸런스 핸들 기능으로 갖고 있다. 또 다양한 수납 공간이 특징이다. 특히 골프 볼 1더즌도 쉽게 넣고 뺄 수 있도록 풀 오픈 포켓 장식과 슈즈를 수납할 수 있는 넓은 공간 확보와 우산 홀더까지 골프마니아들을 배려한 꼼꼼한 디테일이 엿보이는 제품이다.
이번 오로치 캐디백에는 JPX 825 Forged에 장착된 샤프트와 동일한 오로치 무늬를 넣었다. ‘오로치’는 일본의 산 등지에 살면서 땅의 기운을 받아 힘이 강해진 거대한 뱀을 말하며 집안의 풍요와 재물을 가져다주는 긍정적인 의미를 담고 있다.
오로치 캐디백은 이달 말부터 전국 골프 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한정 수량만 판매될 예정이다.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미즈노 공식홈페이지(www.mizuno.co.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종달 기자 (jdgolf@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