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해외주식형펀드가 경제 지표 호조에 힘입어 3주 연속 플러스 수익률을 거뒀다.
12일 펀드평가사 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해외주식펀드는 한 주간 2.41% 올랐다.
미국을 비롯한 주요국들의 경제지표 호조소식이 투자자들의 매수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풀이된다. 선진국들의 추가 양적 완화 정책이 해외주식형펀드의 성과를 부추겼다.
기초소재섹터펀드가 5.12%의 성과를 보이며 전주 대비 가장 높이 오른 가운데 해외주식혼합형 펀드도 2.21% 올랐다
해외채권혼합과 해외채권펀드는 각각 0.57%, 0.46%의 성과를 기록했고 커머더티형은 1.6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해외 부동산펀드는 소폭이나마 상승하며 플러스 성과를 이어갔다.
개별국가별로 보면 유럽신흥국주식펀드가 3.75% 성과로 주간성과 최상위를 기록했다. 뒤를 이어 러시아주식펀드도 3.55% 올랐다.
북미주식펀드는 미국 증시가 최고치를 경신하고 비농업부문의 고용 호조 소식에 2.82% 수익률을 올렸다.
연이은 대내외 호재에 일본주식펀드 역시 2,14% 오르며 강세를 보였다. 호주 중앙은행(PBA)이 금리를 역대 최저수준으로 내리고 미국 고용지표가 개선되자 일본 증시에 훈풍으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섹터별로는 기초소재섹터펀드가 금을 비롯한 국제금속가격의 상승으로 5.12% 올랐고, 에너지섹터펀드가 3.00%의 수익률로 그 뒤를 이었다.
한편 개별펀드별로는 중국주식펀드인 '미래에셋인덱스로차이나H레버리지2.0자(주식-파생재간접)종류A' 펀드가 7.96%의 수익률로 주간성과 1위를 차지했다.
아시아태평양주식(ex J)펀드인 'KDB아시아베스트하이브리드[주식]Cf' 펀드는 한 주간 1.23% 하락하며 최하위의 성과를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