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8일 이자율스왑(IRS) 금리가 전일 대비 소폭 오르며 거래를 마감했다. 오전에는 2년 구간에서 은행의 페이와 5년 증권사 리시브가 활발했고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페이가 활발한 분위기였다.
1년과 2년이 1.25bp 올랐고 5년 이상 구간은 1.5bp 상승했다.
시중의 한 스왑 브로커는 "아침에 5년 쪽으로 증권사가 포지션을 정리하면서 리시브 물량이 약간 나왔고 동시에 2년 구간에서 은행 물량이 많이 나왔다"며 "이 물량들이 계속되면서 오전에 2/5년 커브가 엄청나게 플랫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그 이후 스프레드 페이와 아웃라이트 페이가 나오면서 커브가 다시 전일에 비해 스팁됐다"며 "전반적으로 다들 페이를 하면서 스왑 리시브를 찾는 분위기였다"고 전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아침에 2/5년 오퍼가 엄청 세게 내려와서 다소 당황스러웠다"며 "이후에 선물이 밀렸는데 스왑 6개월 쪽은 인하에 대한 기대를 완전히 버릴 수 없어서 못 올랐고 뒤쪽만 약간 올랐다"고 설명했다.
그는 "5/10년 스프레드 오퍼가 나오려 하다가 선물이 밀리니까 싹 도망갔다"고 덧붙였다.
통화스왑(CRS) 금리는 전 구간에서 2~2.5bp 내렸다. 오전에는 부채스왑 물량으로 다소 오르는 것 같더니 다시 리시브 물량이 유입되면서 하락 반전했다.
앞선 스왑 딜러는 "CRS가 아침에 좀 올랐는데 스왑포인트가 오르지를 못했다"며 "이후 물량 때문으로 추정되는 오퍼가 계속 나왔고 스프레드 거래도 활발해서 전반적으로 시장이 활기찼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