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8일 오후 아시아 주식시장은 일제히 상승세를 그리고 있다.
전날 뉴욕증시가 새로운 고점기록을 수립한데 이어 중국과 독일도 기대보다 앞선 경제지표를 내놓으면서 상승 분위기가 이어지고 있다.
일본증시는 투자자들의 리스크 선호가 두드러지면서 매수 증가세를 이끌었다.
닛케이지수는 전날대비 105.45엔, 0.74% 오른 1만 4285.69엔을 마쳐 2008년 6월 이후 최고수준을 유지했다.
같은 시간 토픽스도 전일에 비해 5.77포인트, 0.49% 상승한 1194.34로 기록했다.
오후 3시 20분 달러/엔은 간밤 뉴욕장보다 0.07% 내린 98.93엔, 유로/엔은 0.12% 오른 129.63엔을 기록 중이다.
고마쓰는 4.4% 상승해 주목을 받았다.
반면 도시바는 분기순익이 775억 엔을 기록해 기대치 1000억 엔을 하회하면서 5% 급락했다.
중화권은 4일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발표된 중국 무역수지가 기대보다 개선된 성적을 보인데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중국 해관총서는 이날 4월 무역수지가 181억 6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했다는 발표를 내놓았다. 당초 전문가들은 150억 5000만 달러 흑자를 예상했지만 이를 상회한 결과를 나타냈다.
같은 시간 현재 상하이지수는 4.74포인트, 0.21% 상승한 2230.32를 기록 중이다.
차이나퍼시픽증권은 2.39% 상승했고 상업은행도 1.07% 올랐다. 장성자동차는 3.77% 상승했다.
같은 시간 항셍지수도 138.86포인트 0.6% 오른 2만 3185.95를 지나고 있다.
중련중공업은 중국건설기계협회가 중국내 4월 굴착기매출이 전년대비 상승했다는 발표에 5개월래 최대일일 상승치인 6.15%를 기록 중이다.
페트로차이나는 2.51%, 시노펙은 1.53% 상승했다.
대만증시는 상승세를 늘리며 마감했다.
가권지수는 104.03포인트, 1.27% 상승한 8267.09로 마감해 21개월래 최고수준을 기록했다.
PC제조업체 에이서는 1분기 순익이 1744만 달러를 기록해 전분기대비 흑자전환하면서 2.26% 상승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