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7일 통화스왑(CRS) 금리가 상승 마감했다.
3년 이하 구간에서는 중공업 물량의 영향으로 금리가 오르지 못한 반면 5년 쪽으로 부채스왑 물량이 나오면서 커브가 스티프닝됐다.
또한 1/3년, 2/5년 스프레드 비드가 나오면서 커브를 세우려는 움직임도 있었다.
1년 구간이 0.5bp, 2년과 3년이 각각 2bp, 2.5bp 올랐다. 5년 이상 구간은 4.5~5bp 상승했다.
은행의 한 스왑 딜러는 "5년 부채스왑이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면서 레벨이 올라왔는데 실제 헤지 물량이 나온 것 같지는 않고 프라이싱 용으로 스크린 가격만 올린 것 같다"며 "실제 아웃라이트 거래는 한 건에 불과했고 스크린 가격을 맞출려고 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1년과 2년은 중공업 물량 때문에 무겁고 3년 역시 현대중공업 물량이 7억달러 대기하고 있는 것으로 딜러들이 판단해서 당분간 오르기 어려워 보인다"고 덧붙였다.
이자율스왑(IRS) 금리는 소폭 떨어졌다. 현물 채권금리가 호주중앙은행의 기준금리 인하 영향으로 떨어지면서 IRS도 영향권 아래 들었다.
다만 막판에는 낙폭을 일부 되돌려지면서 전 구간에서 1~1.75bp 하락에 그쳤다.
증권사의 한 스왑 딜러는 "전일 밀린 정도가 과도하다는 인식으로 아침에는 리시브가 들어 왔었다"며 "오후 들어 선물이 강세로 돌아서면서 IRS도 3.5bp 정도까지 빠졌다가 후반에 다시 페이가 나오면서 되돌려졌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