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대중문화부]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의 애틋한 사연이 공개됐다.
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는 옷차림과 행동을 남자처럼 하고 다니는 딸이 고민인 엄마가 등장했다.
이날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은 18세의 여고생으로 키도 훤칠하고 인기도 많고 엄마인 자신을 끔찍이 챙겨주고 생각해주는 엄마의 든든한 맏딸이다.
엄마는 '안녕하세요'에서 상남자 딸이 평소에 남자 옷을 입고 남자 속옷을 사달라고 조른다며 고민을 토로했다. 또 쩍벌남처럼 다리를 벌리고 앉는데다 남자들과 육탄전 싸움을 벌인다고 말해 놀라움을 줬다.
MC들은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에게 "왜 남자처럼 하고 다니냐"는 물었다. 그는 "여자는 좀 비실비실하고 남자는 듬직하다. 남자로 태어났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많이 한다"고 밝혔다.
또 상남자 딸은 과거에는 아이들 때문에 가정 폭력을 8년 넘게 참으며 살아온 엄마 때문에 그렇게 행동했다고 밝혔다. 그는 "옛날에 친아버지가 술을 마시면 엄마한테 해코지 했다"며 "엄마를 지켜줘야 한다는 생각을 하면서부터 남자행세를 하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안녕하세요' 상남자 딸 사연은 고민 판정단으로부터 총 115표를 얻어 1승을 하는데 실패했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newmedia@newspim.com)












